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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울과 바나바의 다툼 (행15:36-41)

    2023.09.22 by 하늘 벗 나그네

  •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마 16:18)

    2023.03.30 by 하늘 벗 나그네

  • 광야로 들어간 엘리야 (왕상 19:1-8)

    2023.03.30 by 하늘 벗 나그네

  • 믿음과 기도의 관계 (막9:17-29)

    2022.11.03 by 하늘 벗 나그네

  • 유다와 다말(창38장)

    2022.10.09 by 하늘 벗 나그네

  • 다윗의 회개 (삼하12장:1-14)

    2022.10.07 by 하늘 벗 나그네

  • 믿음 소망 사랑은 택하심의 열매로 나타난다. (살전1:1-10)

    2022.08.25 by 하늘 벗 나그네

  • 내 성소를 더럽히고 / 레20:1-16

    2022.08.05 by 하늘 벗 나그네

바울과 바나바의 다툼 (행15:36-41)

바나바는 위로의 사람이었고 신앙인들에게 귀감이 되는 인정받는 지도자였다. 바울이 예수를 믿는 사람들을 핍박하다가 다메섹으로 가는 길에 예수님을 만나 예수님의 제자가 되었을 때 그리스도인들은 그를 두려워했고 바울에 대해 의심했다. 그런 상황 속에서 바울을 예루살렘 교회에 소개하여 함께 동역하도록 이끌어 준 인물이 바나바다. 바나바가 아니었다면 우리는 바울을 만날 수가 없다. 바울은 두려움없이 예루살렘에서 복음을 전한다. 그런 바울의 행동은 예루살렘 교회를 또 다시 핍박의 상황으로 몰아넣게 되었다. 바울은 예루살렘에서 나와 도망갈 수 밖에 없었다. 바나바도 사역지를 옮겨 수리아의 안디옥 교회에서 사역을 하게 되었다. 안디옥 교회는 유대인 이방인이 함께 동역하는 아름다운 교회였고 바나바의 지도 아래에 교회는 ..

큐티 2023. 9. 22. 05:16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마 16:18)

아이러니 하게도 가이사랴 빌립보는 단 지파의 땅에 속해 있다. 우상 숭배로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했던 단 지파는 가나안 정복때부터 우상 숭배에 골몰했다. 사사기를 보면 그들은 아말렉에게 평지를 빼앗기고 산지에서 위축되어 살아야 했다. 분배받은 땅이 아닌 헐몬산 아래의 지역을 강탈하고 미가 집안에서 가져온 우상 숭배의 신전을 모시며 그곳에서 살았다. 북 이스라엘과 남 유다로 나뉠 때에도 여로보암은 단에 황금 송아지를 만들어 놓고 하나님이라 하며 섬기라 했다. 예수님 때에도 헤롯 빌립 2세는 가이사에게 충성을 표현하는 마음으로 신전을 세우고 그곳을 가이사랴 빌립보라 칭했다. 그리스도인은 오직 주님만이 진정한 왕이요 구원자이심을 선언하고 말씀에 순종하여 전투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믿음은 하나님이 약속하신 ..

큐티 2023. 3. 30. 07:41

광야로 들어간 엘리야 (왕상 19:1-8)

광야에서 왕상 19장 1-8절 이스라엘에서 광야를 가보면 어느 누구도 예외없이 사람이 살기 어려운 곳 임을 알 수가 있다. 울퉁불퉁 자갈과 흙과 모래로만 구성되어 있을 뿐, 생명이 과연 그곳에도 존재할까 하는 생각이 든다. 싱그러운 그린컬러가 갑자기 그리워지는 곳이다. 빨리 이곳을 벗어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곳이다. 솔직한 심정으로 하루만 홀로 그곳에 있으라고 해도 갑자기 걱정부터 되는 곳이 광야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 엘리야가 광야로 접어들었다. 가고 싶어서 간 것이다. 아니다 가게 된 배경을 우리가 잘 알고 있다. 갈멜산에서 엘리야는 바알과 아세라를 섬기는 사람들과 영적인 전쟁을 치뤘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참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을 섬기고 살아가는 모습을 보며 그들에게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증명하..

큐티 2023. 3. 30. 07:27

믿음과 기도의 관계 (막9:17-29)

한 아버지가 귀신들린 아들을 예수님께 데리고 왔다. 귀신들린 아들은 말을 못하게 되었다. 어디 그뿐인가 귀신이 그를 잡으면 거꾸러져 거품을 흘렸고 이를 갈았으며 몸은 뻣뻣해졌다. 아들의 문제로 고민하던 아버지는 아이를 데리고 예수님의 제자들을 찾아가 귀신을 쫓아 달라고 요청했으나 제자들은 그런 능력이 없었다. 아버지는 아들을 포기할 수 없었다. 아들을 데리고 예수님께로 데리고 왔다. 제자들에게 요청했으나 제자들은 하지 못했다고 말씀 드렸고 귀신들린 아들을 고쳐 달라고 요청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믿음이 없는 세대여. 내가 언제까지 너희와 함께 있어야 하겠느냐 내가 언제까지 너희에게 참아야 하겠느냐 예수님은 아이를 데려 오라고 했다. 아이 안에 있는 귀신은 예수님을 보자 마자 아이에게 즉시 ..

큐티 2022. 11. 3. 23:45

유다와 다말(창38장)

자부 다말이 시아버지 유다를 길거리에서 유혹하여 잠자리를 가졌는데 아이를 갖게 되었고 그 아이가 유다의 계보를 잇게 되었다는 이야기는 현대판 드라마로 연출을 한다고 해도 충격적인 이야기이다. 왜 이런 이야기가 성경에 들어 있을까? 더 궁금한 것은 창세기 37장과 39장은 요셉 이야기로 계속 이어지는데 그 중간에 유다와 다말의 이야기가 끼어 있어야 하는 이유다. 언약신학의 관점에서 보면 예수님은 유다 지파를 통해 이 땅에 오셨다.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었다. 그러니 흥미진진한 요셉의 이야기도 중요하지만 유다의 계보가 어떻게 이어지는가는 실제적으로 더 중요한 이야기다. 하나님께서 창세기 38장에 유다와 다말 이야기를 끼어 넣은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유다에게는 세 아들이 있었다. 유다는 조부모 이삭과 리브..

큐티 2022. 10. 9. 02:58

다윗의 회개 (삼하12장:1-14)

하나님이 나단 선지자를 보냈다. '보냈다'라는 단어는 삼하 11장에 다윗이 죄를 지을 때마다 사용된 단어다. 사람을 보내 밧세바를 불렀고, 사람을 보내 우리아를 불렀다. 편지를 보내 우리아를 죽이라 했다. 11장의 '보냈다'는 단어는 다윗이 이미 교만한 사람이 되어 있었고 그 결과로 간음과 살인을 저질렀음을 설명해 주고 있다. 하지만 '보냈다'라는 단어의 종지부는 하나님이 찍는다. 하나님이 나단 선지자를 다윗에게 보냈다. 하나님은 죄를 방관하지 않는다. 반드시 심판하신다. 나단 선지자는 신문에 연재되는 정치 풍자 만화와 같이 가난한 한 목동의 단 하나뿐인 암양을 갈취한 한 부자의 이야기를 다윗에게 들려주었다. 너무 소중해서 함께 먹고 마시고 함께 잠도 자는 자식과도 같은 그 양을 부자는 빼앗아 죽였고 그..

큐티 2022. 10. 7. 06:50

믿음 소망 사랑은 택하심의 열매로 나타난다. (살전1:1-10)

1절 /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신약의 은혜와 구약의 평강은 성경 전체를 관통하는 하나님의 복이다. 바울은 그리스도 때문에 고난과 박해를 받는 성도들에게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기도하고 있다. 은혜와 평강은 세상에서 오는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온다는 사실을 아는 바울은 마음을 다해 축복하고 있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고 택하셨기 때문에 우리 안에 나타나는 것들이 있다.(4) 그것은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소망의 인내다.(3) 본문에 나타난 믿음의 역사는 복음이 능력과 성령과 큰 확신으로 그들에게 전달된 것이다.(5) 데살로니가 교회 교인들은 능력으로 증거된 말씀을 받고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께로 돌아와 살아계시고 참되신 하나님을 섬겼다.(9) 그들은 말씀을 기쁨으로 받아 바울..

큐티 2022. 8. 25. 23:40

내 성소를 더럽히고 / 레20:1-16

레위기로 박사학위를 받은 김경열 교수님은 어떻게 짐승의 피가 사람의 죄를 속할 수가 있는가에 대한 '속죄의 메카니즘'을 주제로 박사학위를 받으셨다. 교수님이 강조하셨던 중요한 개념이 있다. 구약의 이스라엘 백성들이 죄를 범하면 죄가 성전을 오염시킨다는 개념이다. 교수님은 사람의 죄가 성전을 오염시킨다는 근거를 세가지를 들었다. 첫째 명시적 증거들이 있다. 레20:2-3, 민19:20을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의 죄가 성소를 더럽힌다는 표현이 직접적으로 나온다. 두 번째 암시적인 증거들이 있다. 레8:14-15과 레16:19을 보면 이미 더러워진 성소 제단의 뿔에 제사를 드린 짐승의 피를 발라 깨끗게 한다는 표현이 나온다. 성소가 백성들의 죄로 더러워져 있으니 깨끗하게 할 필요가 있었다는 점이다. 죄가 성전을..

큐티 2022. 8. 5.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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