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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부가 되라

    2025.02.17 by 하늘 벗 나그네

  • 제사장 중보자 그리스도 성경신학

    2024.02.11 by 하늘 벗 나그네

  • 나의 사랑하는 책 사도행전

    2023.12.03 by 하늘 벗 나그네

  • 사도행전 강해

    2023.12.03 by 하늘 벗 나그네

  • 사도행전과 하나님 나라

    2023.12.02 by 하늘 벗 나그네

  • 바울과 바나바의 다툼 (행15:36-41)

    2023.09.22 by 하늘 벗 나그네

  •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마 16:18)

    2023.03.30 by 하늘 벗 나그네

  • 광야로 들어간 엘리야 (왕상 19:1-8)

    2023.03.30 by 하늘 벗 나그네

농부가 되라

새가족을 만나 대화를 나눴습니다. 한국에서 지낼 때 원인 모를 질병으로 몇주를 고생한 적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어떤 사람이 꿈에 나타나 곧 낫게 될 것이라고 하였는데 그 음성을 듣고 그 다음날부터 몸이 좋아졌다고 하였습니다. 미국으로 와서 주재원 생활을 하게 되었는데 같은 분이 꿈에 나타나 농부가 되라고 말씀 하셨다고 하였습니다. 그렇게 말씀 하신 그분이 하나님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면서 지냈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아들이 우리교회 여름 성경학교에 등록하여 다니더니 매 주일 교회에 가고 싶다고 이야기를 했답니다. 아들은 교회를 빠지지도 않고 짜증도 내지 않으면서 다녔습니다. 그리고 5개월 후 오늘 그 엄마가 새가족 등록을 하였습니다. 오늘 제가 한 설교는 마가복음 4장의 씨앗 비유입니다. ..

일상 2025. 2. 17. 05:39

제사장 중보자 그리스도 성경신학

데스몬드 알렉산더의 책 제사장 중보자 그리스도 성경신학은 성전과 제사장에 대한 연구를 근거로 하나님의 구원 사역이 얼마나 치밀하고 신비하게 계획되었는지를 밝혀주고 있다. 성막의 기능(하나님의 거주하심는 장소로서, 하나님이 대제사장을 통해 백성을 만나는 장소로서)에 대한 설명과, 분향단에서 올라가는 연기에 대한 하나님의 반응에 대한 설명은 구원 역사의 풍요로움을 그대로 드러낸다. 하늘 성전에서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아계신 예수님은 제사장으로서 그 자리에서 사역하고 계신다. 예수님의 중보로 우리는 하나님 앞에 담대하게 설 수있게 되었다. 그것이 얼마나 큰 은혜인지를 이 책은 탁월하세 설명해 냈다. 왕같은 제사장으로서 단번에 영원한 제사를 드리신 예수님은 우리를 왕같은 제사장으로 세우셨다. 이 책은 주님께서 ..

책 소개 2024. 2. 11. 06:01

나의 사랑하는 책 사도행전

지난 두달간 유상섭 목사님이 쓰신 이 책을 읽는 시간을 가졌다. 목사님은 총신대학교에서 성경신학 교수로 섬기시면서 이미 '교회갱신을 위한 분석 사도행전'이라는 제목으로 두권의 사도행전 주석서를 출간 한 적이 있다. 그 책은 성경신학은 무엇인지, 성경은 어떻게 연구해야 하는지에 대한 시야를 열어주는 특별한 책이었다. 이번에 나온 이 책은 지난번의 두권의 책만큼 분석적이고 학문적이지는 않다. 하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충분하게 지적인 만족을 준다.(말이 이상하지만 사실이다. 왜냐하면 이미 충분히 분석하고 연구한 내용을 토대로 글을 썼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읽는 독자는 본문에 나오는 의미가 있는 중요한 단어들은 건너뛰지 않고 다 건져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본문 자체가 강조하는 내용들도 놓치지 않게 된다. 하..

책 소개 2023. 12. 3. 00:30

사도행전 강해

사도행전을 연구하는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이유는 간단하고 단순하다. 본문이 말하고자 하는 분명한 강조점을 놓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학자로 더 널리 알려진 분이지만 목회 현장에서 설교한 내용을 담은 책이어서 마음에 심겨지는 분명한 내용들이 들어 있다. 주석서가 요구하는 넓고 깊은 내용들을 소개하고 있지는 않다. 이미 그 과정을 거쳐 설교의 옷을 입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해서 결코 가볍지는 않다. 저자가 연구한 내용들을 우선순위 중심으로 가지치기 하였고 평민의 언어로 다듬은 작업을 거쳤음에도 이 책의 내용은 격식이 있고 진정성이 있으며 모든 성도들의 마음을 끌기에 충분하다. 사도행전을 연구하는 성도들이나 사도행전을 설교해야 할 필요가 있는 목회자들에게 적극적으로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이 ..

책 소개 2023. 12. 3. 00:15

사도행전과 하나님 나라

나들목 교회를 섬기시는 김형국 목사님의 책이다. 누가가 기록한 사도행전을 하나님 나라 관점으로 해석했다. 사도행전에는 맨 첫장과 맨 마지막 장에 하나님 나라라는 단어가 등장한다. 누가가 하나님 나라라는 주제로 사도행전을 기록했다는 해석은 본문의 충분한 지지를 받는다. 1. 목사님은 already but not yet의 개념으로 사도행전을 해석하면서 복음 전파와 복음에 합당한 삶을 살아내야 하는 그리스도인의 사명을 강조하고 있다. 2. 복음과 함께 당하는 고난은 성도들이 반드시 만나게 될 장애물이라고 소개한다. 초대교회 성도들이 당한 고난과 사도바울이 만난 엄청난 고난은 성도가 주님을 따라가면서 만나게 될 댓가 지불이 무엇인지를 충분히 생각케 한다. 이 내용은 베드로가 예루살렘에서 처음 한 설교에서도 분명..

책 소개 2023. 12. 2. 23:59

바울과 바나바의 다툼 (행15:36-41)

바나바는 위로의 사람이었고 신앙인들에게 귀감이 되는 인정받는 지도자였다. 바울이 예수를 믿는 사람들을 핍박하다가 다메섹으로 가는 길에 예수님을 만나 예수님의 제자가 되었을 때 그리스도인들은 그를 두려워했고 바울에 대해 의심했다. 그런 상황 속에서 바울을 예루살렘 교회에 소개하여 함께 동역하도록 이끌어 준 인물이 바나바다. 바나바가 아니었다면 우리는 바울을 만날 수가 없다. 바울은 두려움없이 예루살렘에서 복음을 전한다. 그런 바울의 행동은 예루살렘 교회를 또 다시 핍박의 상황으로 몰아넣게 되었다. 바울은 예루살렘에서 나와 도망갈 수 밖에 없었다. 바나바도 사역지를 옮겨 수리아의 안디옥 교회에서 사역을 하게 되었다. 안디옥 교회는 유대인 이방인이 함께 동역하는 아름다운 교회였고 바나바의 지도 아래에 교회는 ..

큐티 2023. 9. 22. 05:16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마 16:18)

아이러니 하게도 가이사랴 빌립보는 단 지파의 땅에 속해 있다. 우상 숭배로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했던 단 지파는 가나안 정복때부터 우상 숭배에 골몰했다. 사사기를 보면 그들은 아말렉에게 평지를 빼앗기고 산지에서 위축되어 살아야 했다. 분배받은 땅이 아닌 헐몬산 아래의 지역을 강탈하고 미가 집안에서 가져온 우상 숭배의 신전을 모시며 그곳에서 살았다. 북 이스라엘과 남 유다로 나뉠 때에도 여로보암은 단에 황금 송아지를 만들어 놓고 하나님이라 하며 섬기라 했다. 예수님 때에도 헤롯 빌립 2세는 가이사에게 충성을 표현하는 마음으로 신전을 세우고 그곳을 가이사랴 빌립보라 칭했다. 그리스도인은 오직 주님만이 진정한 왕이요 구원자이심을 선언하고 말씀에 순종하여 전투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믿음은 하나님이 약속하신 ..

큐티 2023. 3. 30. 07:41

광야로 들어간 엘리야 (왕상 19:1-8)

광야에서 왕상 19장 1-8절 이스라엘에서 광야를 가보면 어느 누구도 예외없이 사람이 살기 어려운 곳 임을 알 수가 있다. 울퉁불퉁 자갈과 흙과 모래로만 구성되어 있을 뿐, 생명이 과연 그곳에도 존재할까 하는 생각이 든다. 싱그러운 그린컬러가 갑자기 그리워지는 곳이다. 빨리 이곳을 벗어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곳이다. 솔직한 심정으로 하루만 홀로 그곳에 있으라고 해도 갑자기 걱정부터 되는 곳이 광야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 엘리야가 광야로 접어들었다. 가고 싶어서 간 것이다. 아니다 가게 된 배경을 우리가 잘 알고 있다. 갈멜산에서 엘리야는 바알과 아세라를 섬기는 사람들과 영적인 전쟁을 치뤘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참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을 섬기고 살아가는 모습을 보며 그들에게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증명하..

큐티 2023. 3. 30.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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