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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편한 편의점을 읽고

    2023.01.04 by 하늘 벗 나그네

  • C S 루이스 / 알리스터 맥그래스 지음

    2022.12.15 by 하늘 벗 나그네

  • 격려 / C S 루이스 평전(엘리스터 맥그래스 저) p.263

    2022.12.12 by 하늘 벗 나그네

  • 믿음과 기도의 관계 (막9:17-29)

    2022.11.03 by 하늘 벗 나그네

  • 유다와 다말(창38장)

    2022.10.09 by 하늘 벗 나그네

  • 신구약 중간사(조병호 저)를 읽고

    2022.10.07 by 하늘 벗 나그네

  • 다윗의 회개 (삼하12장:1-14)

    2022.10.07 by 하늘 벗 나그네

  • 믿음 소망 사랑은 택하심의 열매로 나타난다. (살전1:1-10)

    2022.08.25 by 하늘 벗 나그네

불편한 편의점을 읽고

읽고나서 마음이 따뜻해졌다. 인간은 변화될 수 있고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마음이 생겼다. 노숙자 독고씨를 품어준 편의점 주인인 한 권사님의 섬김이 과거의 기억을 상실한채 알콜 중독자가 되어 살아가는 한 노숙자의 삶을 송두리채 바꾸었다. 독고씨는 편의점 야간근무를 하며 사람들의 마음의 소리를 듣고 마음을 터치한다. 독고씨로 인해 상처받아 고통 가운데 있는 사람들의 마음이 불편해 진다. 그리고 그들도 변화되어간다. 독고씨는 그가 만나는 사람들과 마음을 나누는 과정을 통해 기억을 회복하고 중독의 문제를 해결하며 자신이 망쳐버리고 떠난 집을 향해 기차를 탄다. 비윤리적인 병원 운영의 실태를 모두 자백하기로 결단한다. 그리고 난생 처음 코로나 환자를 치료하끼 위해 자원봉사의 자리를 찾는다. 섬김으로 관계들은 회..

책 소개 2023. 1. 4. 11:56

C S 루이스 / 알리스터 맥그래스 지음

C S 루이스에 대해서 알고 싶은 마음이 들어 읽을 책을 한권 골랐다. 저자의 이름만 들어도 신뢰가 가는 알리스터 맥그라스가 쓴 책이다. 평전이라고 보면 되는데 알리스터 맥그래스는 C S 루이스를 직접 만난 적이 없다. 하지만 C S 루이스가 남긴 방대한 자료들(편지(지인들의 편지를 모두 포함), 루이스가 쓴 책들, 그리고 루이스에 관련된 책들, 시대 연구 등)을 섭렵한 후 루이스에 대하여 그 누구보다 객관적인 접근을 시도하고 있다. 저자와 루이스와의 연관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두 사람은 활동하던 시대가 달랐던 인물이었지만 둘 다 옥스퍼드라는 같은 지역에서 교수로 일을 했다. 그리고 루이스가 유년시절을 보낸 곳에서 맥그래스도 추억을 가지고 있다. 이 책의 강점은 루이스를 통합적으로 이해할 수가 있다..

책 소개 2022. 12. 15. 22:25

격려 / C S 루이스 평전(엘리스터 맥그래스 저) p.263

톨킨은 세부 내용을 꼼꼼하게 채워 넣는 일, 측히 새로운 신화와 낯선 단어들을 만들어 내는 일에는 탁월했고 그런 일들을 즐기는 사람이었습니다. 하지만 소설의 뼈대에 해당하는 넓은 서사구조를 만드는 작업에는 지치다 못해 질리곤 했습니다. 자전적인 캐릭커 니글처럼 톨킨은 자신이 나무보다 나뭇잎을 더 잘 그리는 사람이어서 반지의 제왕을 완성하는데는 수많은 낙심의 순간들이 있어야 했습니다. 지친 톨킨을 계속해서 소설을 쓰도록 도운 사람은 C S 루이스입니다. 톨킨은 자신이 반지의 제왕이라는 소설을 완성하기까지 루이스가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는 사실을 이렇게 강조했습니다. 나는 그에게 갚을 길 없는 큰 빚을 졌습니다. 그것은 흔히 말하는 '영향'이 아니라 아낌없는 격려였습니다. 오랫동안 그는 나의 유일한 청중이었지..

예화모음 2022. 12. 12. 03:57

믿음과 기도의 관계 (막9:17-29)

한 아버지가 귀신들린 아들을 예수님께 데리고 왔다. 귀신들린 아들은 말을 못하게 되었다. 어디 그뿐인가 귀신이 그를 잡으면 거꾸러져 거품을 흘렸고 이를 갈았으며 몸은 뻣뻣해졌다. 아들의 문제로 고민하던 아버지는 아이를 데리고 예수님의 제자들을 찾아가 귀신을 쫓아 달라고 요청했으나 제자들은 그런 능력이 없었다. 아버지는 아들을 포기할 수 없었다. 아들을 데리고 예수님께로 데리고 왔다. 제자들에게 요청했으나 제자들은 하지 못했다고 말씀 드렸고 귀신들린 아들을 고쳐 달라고 요청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믿음이 없는 세대여. 내가 언제까지 너희와 함께 있어야 하겠느냐 내가 언제까지 너희에게 참아야 하겠느냐 예수님은 아이를 데려 오라고 했다. 아이 안에 있는 귀신은 예수님을 보자 마자 아이에게 즉시 ..

큐티 2022. 11. 3. 23:45

유다와 다말(창38장)

자부 다말이 시아버지 유다를 길거리에서 유혹하여 잠자리를 가졌는데 아이를 갖게 되었고 그 아이가 유다의 계보를 잇게 되었다는 이야기는 현대판 드라마로 연출을 한다고 해도 충격적인 이야기이다. 왜 이런 이야기가 성경에 들어 있을까? 더 궁금한 것은 창세기 37장과 39장은 요셉 이야기로 계속 이어지는데 그 중간에 유다와 다말의 이야기가 끼어 있어야 하는 이유다. 언약신학의 관점에서 보면 예수님은 유다 지파를 통해 이 땅에 오셨다.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었다. 그러니 흥미진진한 요셉의 이야기도 중요하지만 유다의 계보가 어떻게 이어지는가는 실제적으로 더 중요한 이야기다. 하나님께서 창세기 38장에 유다와 다말 이야기를 끼어 넣은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유다에게는 세 아들이 있었다. 유다는 조부모 이삭과 리브..

큐티 2022. 10. 9. 02:58

신구약 중간사(조병호 저)를 읽고

이 책은 하나님이 침묵하셨던 신구약 중간기에 유대땅에 일어났던 사건과 사람들을 소개하고 있다. 페르시아, 그리스, 하스모니안 왕조, 로마로 이어지는 신구약 중간기의 역사를 이해하는 것은 신약성경 말씀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여러가지 내용이 기억에 남지만 두가지만 언급하고 싶다. 1. 이스라엘은 앗수르와 바벨론에 멸당당한 이후부터 1948년 이스라엘이 독립할 때까지 자기 나라를 갖고 있었던 기간이 고작 100년 정도다. 그것도 혁명기를 빼면 80년 정도였다. 왜 하나님의 백성은 그토록 고통 가운데 있어야 했을까? 왜 하나님은 그들에게 나그네 인생을 살 것을 요청하셨을까? 이 질문은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직면하는 고난에 대한 답과 연관이 있어 보인다. 하나님은 우리가 이 땅에서 잘먹고 잘 살라고 우리를..

책 소개 2022. 10. 7. 07:06

다윗의 회개 (삼하12장:1-14)

하나님이 나단 선지자를 보냈다. '보냈다'라는 단어는 삼하 11장에 다윗이 죄를 지을 때마다 사용된 단어다. 사람을 보내 밧세바를 불렀고, 사람을 보내 우리아를 불렀다. 편지를 보내 우리아를 죽이라 했다. 11장의 '보냈다'는 단어는 다윗이 이미 교만한 사람이 되어 있었고 그 결과로 간음과 살인을 저질렀음을 설명해 주고 있다. 하지만 '보냈다'라는 단어의 종지부는 하나님이 찍는다. 하나님이 나단 선지자를 다윗에게 보냈다. 하나님은 죄를 방관하지 않는다. 반드시 심판하신다. 나단 선지자는 신문에 연재되는 정치 풍자 만화와 같이 가난한 한 목동의 단 하나뿐인 암양을 갈취한 한 부자의 이야기를 다윗에게 들려주었다. 너무 소중해서 함께 먹고 마시고 함께 잠도 자는 자식과도 같은 그 양을 부자는 빼앗아 죽였고 그..

큐티 2022. 10. 7. 06:50

믿음 소망 사랑은 택하심의 열매로 나타난다. (살전1:1-10)

1절 /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신약의 은혜와 구약의 평강은 성경 전체를 관통하는 하나님의 복이다. 바울은 그리스도 때문에 고난과 박해를 받는 성도들에게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기도하고 있다. 은혜와 평강은 세상에서 오는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온다는 사실을 아는 바울은 마음을 다해 축복하고 있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고 택하셨기 때문에 우리 안에 나타나는 것들이 있다.(4) 그것은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소망의 인내다.(3) 본문에 나타난 믿음의 역사는 복음이 능력과 성령과 큰 확신으로 그들에게 전달된 것이다.(5) 데살로니가 교회 교인들은 능력으로 증거된 말씀을 받고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께로 돌아와 살아계시고 참되신 하나님을 섬겼다.(9) 그들은 말씀을 기쁨으로 받아 바울..

큐티 2022. 8. 25.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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