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자족연습이라는 책을 읽고 있습니다.
좋은 글귀가 여기 저기에 많이 있어서 함께 나누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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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이 참새에게 말했네.
"염려 많은 이 인간들은
왜 조급하게 굴면서 그렇게 염려하는지
나는 정말로 알고 싶어."
참새가 들꽃에게 말했네.
"친구여 그건 분명히 너와 나를 돌봐주시는
하늘 아버지가 그들에겐 없기 때문이 아니겠나."
염려는 하나님의 인격과 성품에 주먹질을 하는 것이다.
일부 크리스천들이 "성경의 무오설을 믿어요"라고 말하면서도
끊임없이 걱정하며 사는 모습을 보면 가슴이 아프다.
그들은 한 입으로 서로 다른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이다.
성경을 믿는다고 말하면서도 하나님께서 성경에 말씀하신 것을 과연 이루실지를 걱정하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는 일이다.
염려할때 우리는 하나님의 진리 대신 환경의 지배를 받기로 선택한 것이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영원한 지옥에서 구해 주실 수는 있지만 삶의 실질적인 문제들에 있어서
도움을 주실 수 없다고 믿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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